성우 정형석과 성우 박지윤은 부부로 ‘철파엠’ 월요일 코너 ‘혼자 쓰는 오디오북, 나나랜드!’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성우 정형석·박지윤 부부는 지난 2009년 12월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아내인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변북로에서 마주친 정형석의 사진을 올리며 ‘#강변북로에서 #또나타난수염디게많이길러서미운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DJ 김영철과 정형석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레드로 뽀인트 준 남자들 #정형석 #김영철 #철파엠”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남편 정형석은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더위 이 녀석 이겨냅시다!! 아자!!”라고 적었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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