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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우울한 날씨에는 레드립…루나 매트 틴트 레더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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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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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12일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 제품을 출시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틴트이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소량으로도 보이는 색상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며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빠른 시간 내 입술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컵이나 휴지 등에 묻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됐다. 색상 별로 살펴보면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차분한 리얼 레드 컬러의 1호 ‘프라이빗’,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2호 ‘피버 바이트’, 핑크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3호 ‘샌드 브리즈’, MLBB(My lips but better)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4호 ‘플리즈드’ △보라 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5호 ‘데인저러스’로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라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오프라인과 AK 뷰티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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