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내 무질서 행위 뿌리뽑는다
지난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의 제지 및 퇴거명령 불이행에 대한 처벌규정이 한층 강화된 공항시설법 시행 이후 잦아들었던 불법 주차대행이 최근 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불법인지 모르고 차량을 맡긴 이용객들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주차대행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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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전방위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여객 차량 무단 사용, 공식 주차대행업체 사칭 행위 등 전반적인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강도 높게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김헌기 단장은“공항 내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고 공항 이용객들의 피해와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가 근절될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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