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멈춰선 타워크레인.(연합뉴스) |
국토부 관계자는 “양대 노조와 타워크레인 소형 규격 기준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화가 타결돼 파업을 철회했다”며 “정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제작 및 임대 업계 등도 참여하는 노사민정 협의체를 조만간 열어 소형 규격 기준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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