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의 한 주점에서 청소를 한 이후 계산대에 있던 간이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 202만원을 훔치는 등 2017년 11월부터 총 12차례에 걸쳐 84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청소대행업체에서 일용직으로 일한 A씨의 범행을 확인하고, 청소업체에 둔 A씨의 가방에서 휴대전화 5대와 신용카드 2개 등의 절도 피해품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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