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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강원도 10개 기업, 필리핀과 4만9천 달러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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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개 기업, 마닐라 국제식품전시회(WOFEX)와 수출상담회 참가.

WOFEX, 124건 265만달러 규모 수출상담, 1만4천달러 계약 체결.

수출상담회, 60건 160만달러 수출상담, 13만6천달러 수출 MOU 체결.

디카펙 3만5천달러 수출 계약.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필리핀 최대 규모 식품전인 ‘마닐라 국제식품전시회(WOFEX)’에 10개 기업이 참가해 124건 26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 1만4000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고 11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강원도는 필리핀 최대 규모 식품전인 ‘마닐라 국제식품전시회(WOFEX)’에 10개 기업이 참가해 124건 26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 1만4000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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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피텔 마닐라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화장품,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품목 10개 기업이 참가해 60건 1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으로 13만6000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디카팩은 3만5000달러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강원도가 추진한 필리핀 ‘강원의 날’ 토털마케팅을 통해, 총 239건 61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56만 달러의 MOU, 5만 달러 상당의 현장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고 밝혔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강원의 날’ 토털마케팅이 한-필리핀 간 우호협력 증진과 강원도 기업의 안정적인 진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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