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이날 크라운해태 임직원 300명, 시민 200명 등 500명이 참여해 ‘대자연’을 주제로 눈조각 작품 200여개를 현장에서 만들고 전시했다. 해가 진 뒤에는 눈조각에 화려한 조명을 쏴 행사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사용한 ‘눈블록’은 지난해 겨울 경기 송추계곡의 물로 만들어 보관한 것으로 높이 160cm에 무게는 1.5t에 이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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