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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SKT "갤노트10 사전예약, 전작보다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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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1일 "지난 9일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이틀간 초반 예약 물량이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 약 20% 늘어났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10 예약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 이틀간 예약 판매 결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5세대 이동통신)와 갤랙시노트10 5G 선택 비율은 각각 80%와 20%였다. 색상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변하는 '아우라 글로우'를 선택한 고객이 전체의 50%로 가장 많았고, 블루와 블랙은 각각 20% 정도였다.

KT도 이날 "갤럭시노트10 예약 판매 결과,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10에 비해 초반 예약 물량이 50% 높았고, 갤럭시노트9보다 20~30%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인준 기자(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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