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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삼성서울병원 최연현 교수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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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삼성서울병원 최연현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최 교수는 현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아시아자기공명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연구, 교육, 학문 교류, 관련 산업 촉진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래리 왈드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 등 국제 유명 인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차기 학술대회는 2020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태해 선임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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