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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2019년 2분기 실적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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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올해 2분기 게임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늘었다.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NHN은 8월 9일 자사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NHN 게임 매출은 1,045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9% 올랐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는 작년 2분기보다 7% 줄었으나, 모바일게임은 16.9% 늘었다.
모바일 매출을 견인한 주요 작품은 일본을 주력으로 한 ‘컴파스’와 ‘요괴워치 푸니푸니’, 일본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던 ‘크루세이더 퀘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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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2019년 2분기 게임 매출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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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를 8월 30일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무협 만화 ‘용비불패’를 원작으로 한 횡스키롤 액션 RPG ‘용비불패M’dl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콘솔 슈팅 게임 ‘건즈 업!’을 기반으로 한 서양 타깃 신작과 일본에서 인지도 높은 IP를 활용한 신작 2~3종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NHN 2019년 2분기 전체 메출은 작년 2분기보다 14.2% 증가한 3,662억 원이다. 이어서 영업이익은 70.8% 늘어난 254억 원, 당기순이익은 32.5% 감소한 173억 원이다. 전체 매출 중 게임 비중은 약 30.6%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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