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나는 천재일 수 있다= 우리는 평생 뇌의 10%만 사용한다. 나머지 90%를 최대한 활용해 지능을 높이고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신경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가 자신의 뇌에 직접 전기 자극을 가해 아이큐(IQ) 최상위 2%만이 등록할 수 있는 멘사에 가입한 과정도 설명한다.(데이비드 애덤 지음/김광수 옮김/와이즈베리)
◆아이 캔 주짓수= 저자는 30대 초반 여성이다. 액션 영화 속 여주인공이 멋있어 보여 덜컥 주짓수 체육관에 발을 들였다. 1년 남짓 매트 위에서 민낯으로 구르고 다치고 땀 흘리며 배운 주짓수 체험기다. 주짓수는 격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안전하고, 실전에서 상대에게 기술을 걸기란 정말 어려운 운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강선주 지음/팬덤북스)
◆코끼리에 올라타라= 저자는 CJ오쇼핑 인도 합작법인(JV) 숍CJ의 인도 법인장으로 5년간 재직했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았다. 인도는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고 인프라 건설과 수출 제조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를 공략해야 한다.(신시열 지음/이콘)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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