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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 문화어 수업 / 한성우, 설송아 지음 / 어크로스 / 1만5000원
문화어는 북한의 표준어를 뜻한다. 책은 삶의 기본인 의식주 용어부터 호칭, 옛말, 욕설, 은어까지 문화어를 살펴본다.
책은 남한의 한겸재 가족과 북한의 리청지 가족을 등장시켜 양측 말의 용법과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북한 평안도 방언연구자인 한성우 인하대 교수와 북한 출신의 설송아 자유아시아방송(RFA) 기자가 힘을 모았다.
◇ 수집가의 철학 / 이병철 지음 / 천년의상상 / 1만9800원
저자가 휴대전화를 10년간 수집해 폰박물관을 설립한 사연이 책으로 나왔다.
책은 1980~199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만 1000만명 넘게 사용한 무선호출기(삐삐)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폰 사진이 담겼다.
특히 이동통신의 역사순으로 유물 중 37점을 배열해 기기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다뤘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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