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회는 오늘(6일)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운영위 회의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3 실장'이 모두 출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 등 외교·안보 현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외교·안보 라인 교체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영위는 애초 지난달 3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일 새벽 북한이 발사체를 추가 발사해 청와대의 긴박한 대응이 필요해지면서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SBS뉴스 모바일 개편 이벤트] '경품 가득' 설문 바로가기 >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