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의연은 “할머니가 아프고 고통스러운 기억 모두 잊고 편안하기를 바란다”고 추모했다. 올해 들어서만 A 할머니를 비롯해 1월 김복동 할머니(90), 3월 곽예남 할머니(94) 등 다섯 명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별세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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