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이하 협회)가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를 선발, 1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는 50여 명이 지원해 약 6.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더스 11기는 올 1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리더스 11기는 기간 동안 2019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9 KeSPA Cup,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는 50여 명이 지원해 약 6.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더스 11기는 올 1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리더스 11기는 기간 동안 2019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9 KeSPA Cup,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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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진교육, 콘텐츠 작성 교육, 명사 강연 등에도 참여한다.
김철학 협회 사무총장은 발대식에서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e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대외활동으로 그 동안 100명이 넘는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이번 11기도 5개월 동안 좋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지난 2014년부터 계속 운영된 대표적인 e스포츠 대외활동 중 하나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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