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시내 아이치현 미술관에 전시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들이 2015년 일본 시민들에게 맡긴 것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모습입니다.
모형이 아닌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의 공공 미술관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시 기간 전시장 주변에서는 일본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대로 우익들의 방해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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