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대전=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서른일곱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별해 대입하도록 돕는다. 종교, 신화, 역사, 경제학, 인류학, 수학, 물리학, 생물학, 문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유래한 기법들이다. ‘레시피’ 형식으로 제시해 쉽게 연습할 수 있다. 배경이 되는 역사를 함께 설명해 본질에도 다가갈 수 있다. 문제해결 방법을 미래로 전수한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일본에서 3만6000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책읽는원숭이 지음/지비원 옮김/클)
◆리더 반성문=산업과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리더들이 주로 고민하는 사안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정리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다수 문제의 원인이 무언가를 안다는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이를 정의하고 설명할 수 없다면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정영학 지음/더난출판사)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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