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유명인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정신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해 베스트셀러를 만든 작가들도 있죠.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5%입니다. 국민 4명 중 1명꼴로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처럼 정신질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만연합니다.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피살사건 등 최근 일어난 사건들의 범인이 조현병 환자라는 것이 밝혀지자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더욱 심해지고 있죠. 하지만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뉴스피처가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조혜진 노은지 인턴기자 / 내레이션 조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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