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윤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회에 윤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는 15일 안으로 송부해달라고 재요청했다.
윤 신임 총장의 임기는 문무일 현 검찰총장 임기가 끝난 직후인 오는 25일 0시부터다.
한편 문 대통령의 윤 총장 임명 강행으로 '윤석열 사퇴'를 주장한 야권의 강력한 반발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된다.
우승준 기자 dn11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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