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대통령, 5당 대표와 18일 회동…의제 제한 두지 않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5일) 오전 황교안 대표가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도 수용하겠다' 고 밝힌지 만 하루 만에 회동이 성사됐습니다.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도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브리핑 내용 좀 더 듣고,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오늘) :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여기에 따른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여기에 대한 초당적인 정부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 방안과 또 그 외에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의제들 보면 매우 중요한 사안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만찬을 갖지 않는다고요?

· 일 대응 '초당적' 논의…의제 제한 두지 않기로 합의

· 사안 중대성 고려 만찬 대신 오후 4~6시 '티타임'

· "대화 길어지면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