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5일) 오전 황교안 대표가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도 수용하겠다' 고 밝힌지 만 하루 만에 회동이 성사됐습니다.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도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브리핑 내용 좀 더 듣고,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오늘) :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여기에 따른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여기에 대한 초당적인 정부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 방안과 또 그 외에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의제들 보면 매우 중요한 사안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만찬을 갖지 않는다고요?
· 일 대응 '초당적' 논의…의제 제한 두지 않기로 합의
· 사안 중대성 고려 만찬 대신 오후 4~6시 '티타임'
· "대화 길어지면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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