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경제인들의 기를 살리는 대표적인 것이 통상외교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통상외교에 대한 말이 거의 들리지 않아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대구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외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정부들은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통령도 밖에 나가 상품을 세일즈하는 등 통상외교에 힘을 썼다며 현 정부 들어 오히려 규제만 강화되고 금융개혁도 이뤄지지 않아 특히 중소기업이 어려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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