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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스라엘 대통령, 스타트업 활발한 이스라엘에 투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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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전경련 주최로 열린 한-이스라엘 경제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국과 이스라엘이 상호보완적 산업 구조를 가진 좋은 파트너라면서 한국은 제조업에, 이스라엘은 의료바이오, 항공우주 산업에 강점이 있어 FTA가 체결되면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해마다 7백 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등장할 정도로 창업이 활성화 돼 있고 3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이스라엘에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포럼에서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기술 경쟁력이 소개됐고 이스라엘 총리실 직속 국가사이버국 우나 국장은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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