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설전과 다툼은 외교 라인과 각 부처에 맡기고 대통령은 차분함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강경 대응이 정권의 정신승리에 도움될지 몰라도 사태 해결은 요원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집권 여당은 맹탕·총선용·빚내기 추경도 부족해 야당에 '판돈 늘리기 추경'의 거수기 노릇만 요구하고 있다면서, 국정 책임감은 1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외교의 사법화가 낳은 비극이니 다시 외교로 돌아가야 하고,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과 반기업 정책 폐기 없이는 산업 경쟁력 강화는 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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