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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지역 숙원사업 경제발전 견인차 역할 수행, 관광자원화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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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정치권이 정쟁을 일삼으며 보여주기식 정치 행보에만 몰입하면서 국민들의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과 냉소, 무관심 풍조가 만연해 있다. 이런 때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전라남도의회의 이현창 의원이 정치권 안팎에서 조명을 받는다.

스포츠서울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



그는 대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업무 추진력을 갖춘 초선의원이다. 도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민생 현안을 챙기고 산동면 원촌마을 태양광 발전 시설과 마산면 광평리 실내게이트볼장 설치 등 숙원 사업 및 고충 해결, 도민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한편, 도의회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며 완전한 지방 자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전남 농공단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남 문화재돌봄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0개 조례를 제·개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 제11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리산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연간 약 3백만 명이 찾아와 대기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급커브와 경사가 심한 도로 구조에 따른 교통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5분 발언을 통해 지리산에 케이블카, 산악 열차 등 친환경 관광 수단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지난 4월에는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30여 년째 민원으로 제기한 조계종 ‘천은사 통행료 폐지’를 이끌어내는 쾌거를 이뤄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전남도의회 초선 의원 중 유일하게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현창 의원은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성실하게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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