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이어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친구인 제임스 로드 역으로 테렌스 하워드가 출연했었다.
하지만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는 테렌스 하워드 대신 돈 치들이 제임스 로드로 출연해 의아함을 줬다.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테렌스 하워드는 출연료 문제로 협상에 실패해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서는 테렌스 하워드 측이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더 높은 개런티를 원했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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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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