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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는 '또 다른 나(Another Me)로, 일상을 풍요롭게'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270여곳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라이선싱 콘 2019'가 열린다. 캐릭터 라이선싱은 캐릭터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개인·단체가 타인에게 그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업적 권리를 부여하는 행위다.
'라이선싱 콘 2019'에서는 국내외 연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선싱 학술회의 6개 분과(세션), 전문 강연(마스터 클래스), 라이선싱 공동연수(워크숍),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라이선싱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와 경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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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매자 3000여명이 참가하는 '1:1 사업 설명회'와 신규 창작자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루키 프로젝트'도 행사 기간 동안 상시 마련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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