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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산들, 日 앵콜 콘서트 확정..B1A4 멤버 공찬의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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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발라더’ 산들이 일본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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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은 오는 7월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메루파루쿠 홀에서 앵콜 콘서트 ‘2019 SANDEUL 1st CONCERT in JAPAN HIBIKI Again’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앵콜 콘서트에는 B1A4 멤버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결정되어 첫 번째 콘서트와 또 다른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산들은 지난 달 16, 19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9 SANDEUL 1st CONCERT in JAPAN ’HIBIKI(울림)‘를 화려하게 마쳤다. 산들은 ’날씨 좋은 날‘을 비롯해 ’빗소리‘, ’이 사랑‘, ’사선‘ 등 신곡들을 직접 현지 팬들에게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마음을 삼키다‘를 비롯해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던 izi의 ’응급실‘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구성.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짙은 감성의 발라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산들은 지난 6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2019 산들 콘서트 <바람숲>’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8년 만에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에서 산들은 약 2시간 40분 동안 오로지 산들만의 목소리로 공연장을 채우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알렸다.

한편, 최근 산들은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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