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포르투갈 10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톨레도, 세비야와 포르투갈의 리스본, 까보다로까 등 핵심 관광지를 방문한다.
여행 3일째에 스페인 발렌시아 주 부뇰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에 참가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두 도시로 취항하는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8월 26일 단 하루 출발한다"면서 "세계적 명성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한 이색여행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매년 8월 마지막 주, 부뇰에서 열리는 이 축제의 이름은 `라 토마티나'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서로 뒤엉켜 농익은 토마토를 서로 던지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7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지방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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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토마토축제 '라 토마티나' |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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