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칼럼니스트가 소개하는 '메타인지 학습법'
미래의 공부법© 뉴스1 |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겨레 기자 출신의 IT칼럼니스트인 저자가 가까운 미래인 2030년을 대비하는 공부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기획 의도에 대해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말로 대신한다.
토플러는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에 10시간 넘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공부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메타인지는 학습자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뜻한다.
당장의 시험 성적과 대학 진학에서 잠시 벗어나 10년 후를 내다보는 새로운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하다.
◇공부의 미래/ 구본권 지음/ 한겨레출판사/ 1만5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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