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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가스안전공 여름철 안전점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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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여름철 안전사고가 빈발한 가스 시설물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여름철은 폭염과 장마, 집중호우 등에 따른 가스 시설물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25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우선 장마철에는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시설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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