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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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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헌혈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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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5일 대전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한전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헌혈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 200여명이 헌혈운동에 참가해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전연료는 특히 우리나라 전체 헌혈자의 약 55%를 차지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시험과 방학기간인 ‘헌혈 공백기’에 헌혈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일손 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와 같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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