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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역국 프랜차이즈 ‘보돌미역’, 킨텍스 ‘시니어 창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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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대표 김지연)’이 ‘2019 시니어 창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보돌미역


시니어 창업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A에서 진행된다.

보돌미역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을 맞으며 가맹점 오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돌미역은 지난해 코엑스 창업 박람회에도 참여해 주 메뉴인 미역국뿐만 아니라 코다리조림 정식, 돌새전장 정식(돌게장, 새우장, 전복장),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 전복구이, 전복물회, 불고기정식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보돌미역 관계자는 “창업 성공을 위한 가장 기본은 ‘아이템 선정’이다. 미역국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메뉴인데다 회식, 가족모임, 생일, 혼밥 등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라며 “본사의 차별화된 전략과 콘셉트를 토대로 상권 분석 및 확실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돌미역 측은 최상급 신선한 재료를 조리법 노하우와 함께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웰빙 건강 밥상을 만날 수 있게 하고 있다. 본사 직영점을 통해 메뉴와 운영을 철저히 검증한 후에 시스템에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 입장에서 본사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편이다.

보돌미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보돌미역만의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메뉴를 소개하고, 체계적인 가맹점 오픈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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