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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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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 전용 83~84㎡ 총 450가구 분양

뉴스1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자료제공=반도건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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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반도건설은 인천 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 아파트인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2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전용면적 83~84㎡)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상업시설인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2075㎡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운서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마포권역까지 4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엔 강남 대치 학원가를 표방한 대규모 학원 시설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이 밖에 백운산 등산로 및 은골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은골카페거리,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과 기타 행정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0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이 계약 조건으로 제공된다.

청약은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인천 운서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상업시설 유토피아의 홍보관은 서울시 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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