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내 윤선생 정글비트 테마 캠핑장 모습 /사진제공=윤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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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인기 애니메이션 '정글비트(Jungle Beat)'를 소재로 한 테마 캠핑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정글비트 테마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내 기존 캠핑장과 관람시설에 정글비트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한 테마공간이다. 수용 규모는 200여명이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관람·문화체험, 아프리카 미니동물원, 어린이 카트 체험장, 잉어먹이 체험장, 물놀이장, 트램펄린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캠핑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윤선생 영어학습체험프로그램과 정글비트 뮤지컬·애니메이션 상영 등을 통해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즐기고, 부모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선생 측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작한 정글비트 애니메이션이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콘셉트가 일치해 이번 테마 캠핑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글비트는 전 세계 180개국과 40여개 다국적 항공사 기내 프로그램에 방영 중인 무성 애니메이션이다. 윤선생은 이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3~8세 유아영어학습 프로그램 '윤선생 정글비트(Yoon’s Jungle Beat)'를 출시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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