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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5일 광주 북구청 옥상 냉각탑에서 구청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직원들이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감염 가능한 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감염병) 예방을 위해 냉각탑수를 채수통에 담고 있다. 북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이달 말까지 백화점과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냉각탑수를 채수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광주북구 제공) 2019.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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