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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농협은행,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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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왼쪽), 송수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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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NH농협은행은 2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식품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식품기업에 대한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심사할 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식품기업의 기술 가치를 평가하면, 농협은행은 그 결과를 활용한다.

농협은행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기업이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받아 기업 환경이 개설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수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기술력이 우수한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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