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선도기업 취업박람회 27일 전북대서 개최

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전북도가 27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제조업 선도기업과 취업자를 연결해주는 구인·구직 현장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당일 휴먼컴퍼지트, 대우전자부품, 대두식품, 비나텍 등 도내 37개 업체가 관리직, 연구직, 생산직 등 154명 이상을 채용한다.

기업 홍보, 면접, 채용도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채용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전북테크노파크 (www.jbtp.or.kr, ☎ 063-219-2137)로 하면 된다.

부대행사로 구직활동관, 직업선호도 검사관, 문서지원관, 사진 촬영관 등을 운영한다.

완주 대아수목원 토요일 버스킹 공연

(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 완주군 대아수목원 쉼터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토요일'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예술인들이 통기타, 중창, 합창 등을 들려준다.

오는 29일에는 4개 단체가 합동공연도 펼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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