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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윤선생,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정글비트 캠핑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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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내 부지에 위치한 윤선생 정글비트 캠핑장 전경(윤선생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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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선생은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부지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정글비트 테마 캠핑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180여개국에서 방영 중인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를 기반으로 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윤선생은 정글비트 프로그램에 캠핑을 접목해 야영객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마 캠핑장을 기획했다.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을 찾은 여행객들은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 마련된 미니 동물원과 어린이 카트 체험, 잉어 먹이 체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윤선생은 올 하반기에는 캠핑장에서 정글비트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영어학습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김종곤 윤선생 유아콘텐츠 사업팀장은 "남아공에서 제작한 '정글비트' 애니메이션과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컨셉트가 통일성이 있어 라이선싱 계약을 맺었다"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캠핑객들에게 윤선생 정글비트가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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