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동구는 25일 미포복지회관 조선업희망센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울산시로부터 사업비 3억9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경력단절 여성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업상담사 운영, 구인·구직, 동행면접 등 취업 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지원서비스, 새일여성인턴 운영 등을 담당한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새로 일자리를 찾는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업 상담이나 여성 인턴 참여 등 관련 취업서비스를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052-209-6950∼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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