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아산시 영인산휴양림, 숲나들e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영인산자연휴양림 숙박동 전경 /제공=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산하 영인산자연휴양림 예약이 다음달 2일부터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플랫폼으로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 플랫폼은 전국 170여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예약 등을 통합해 시행하는 것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으로 등록되면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이용할 수 없던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이 도입되어 보다 손쉽게 결제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숲나들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도입으로 더욱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단은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 통합플랫폼에 등록되어 아산시 관광지 등 관광데이터를 연계해 폭넓은 정보 및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수정 휴양림 총괄관리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전국의 이용객이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도심 속에서도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영인산이 가진 다양한 휴양과 체험이 어우러진 시설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