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1억 7,784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2억 2,645만 원, 인천 1억 474만 원, 경기 1억 6,86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지난해 다양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비교적 규제의 영향을 적게 받는 오피스텔 공급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초과 공급이 임대수익 감소와 매매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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