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를 비롯한 파생결합상품 5종을 모두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B 제166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76%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5%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326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2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NIKKEI225,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28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허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29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허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166호, ELS 제4326호, 제432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328호, 제4329호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청약 단위는 1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