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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글로벌 영유아식 브랜드 '힙' 오너 방한…신제품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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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전부터 해외직구로 입소문

뉴스1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HiPP)의 CEO 스테판 힙(Stefan HiPP)이 한국을 방문해 제 6회 힙 아시아 지역 미팅에 참석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힙)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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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로 알려진 힙(HiPP)의 CEO 스테판 힙(Stefan HiPP)이 한국을 찾았다.

25일 힙에 따르면 스테판 힙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6회 힙 아시아 지역 미팅에 참석해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힙은 1899년 독일에서 시작했으며, 유기농 영유아 식품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브랜드다. 지난해 9월부터 공식 진출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는다.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분말 유아식인 힙 시리얼(HiPP Baby Cereal)과 순수 유기농 재료로 구성한 이유식 제품 힙 메뉴(HiPP Menu)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테판 힙은 "한국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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