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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두산건설, 1046억 규모 미얀마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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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두산건설은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와 1045억8807만원 규모의 '미얀마 500kV Taungoo-Kamanat Transmission Line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6.7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효력발생일로부터 27개월이다.

민승기 기자 a1382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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