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25일 하루간 여름 의류·잡화 등 최대 90%할인

스포츠브랜드 티셔츠 1만원대, 아동복 브랜드 수영복 5000원대 등

LF 트라이씨클 할인행사©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패션기업 LF의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25일 단 하루 동안 여름 의류와 잡화 등을 최대 90% 할인해 판다고 밝혀다.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을 통해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 대표 상품은 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질스튜어트스포츠·헤지스골프 등의 티셔츠, 여성브랜드 보니알렉스·매긴·블루페페 등의 린넨 재킷 원피스 가디건 등이다.

이 상품들 중 가격이 1만원대 상품도 있어 고객은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또 티엔지티(TNGT)의 여름철 린넨 소재 자켓도 4만원대에, 헤지스·닥스의 패션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상품 래쉬가드 등도 준비됐다. 올리반·월튼키즈·톰키드 등 아동복 브랜드의 수영복 등 최저가는 5000원 대다.

이밖에도 하프클럽은 7% 할인 쿠폰(장바구니) 2장, 보리보리는 10% 할인 쿠폰(장바구니 쿠폰) 2장을 행사 참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 물놀이 용품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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