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산림생물표본의 관리와 이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 엘리자베스 엘우드 박사가 기조연설 한다.
또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프릭 베커 교수가 '연구를 위한 식물체 기록의 DNA 확보'에 대해, 영국 자연사박물관 데이비드 리스 박사가 '분류학과 침입 외래종 역사의 재조명'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국립수목원은 2003년 11월 국내 최초로 산림생물 전문 표본관을 건립,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산림생물 2만종과 110만점의 연구용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2010∼2018년 신종 169종, 미기록종 329종을 발굴해 학계에 보고했으며 표본은 산림생물표본관에 소장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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