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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시아 도핑 방지 세미나, 서울에서 열린다···26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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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27, 28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로 아시아 26개국 국가도핑방지기구(NADO)와 지역도핑방지기구(RADO) 관계자 37명을 초청, '2019 KADA 안티-도핑 세미나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이사국이자 아시아 도핑방지를 선도하는 한국은 아시아 지역 도핑관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11월부터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국제 도핑방지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정보활동 및 조사', 2020년 1월부터 의무시행 예정인 '선수수첩관리단의 운영과 관리', 2021년 제·개정되는 'WADA 규약 및 국제표준의 주요 내용'과 WADA 규약 준수 프로그램의 하나인 'WADA 감사 후속조치 사례 공유' 등을 논할 예정이다.

WADA 선임 수사관인 애런 워커, WADA 아시아·오세아니아 소장 가주히로 하야시, 호주 도핑방지기구 수석 과학책임자 나오미 스피어스 등 8명의 분야별 국제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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