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구·사무용품 기업 오피스디포(대표이사 송지헌)는 지난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9 가맹점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가맹점 대표자 회의는 오피스디포만의 기업 문화로, 매년 본사와 각 가맹점 대표가 모여 회사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가맹점에 직접적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날 가맹점에 대한 로열티 인하 정책과 인센티브 확대 방안이 발표됐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지난해 업계 매출 1위 달성을 비롯해 오피스웨이를 인수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며 "이처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각 가맹점에 보다 직접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정책으로 더 많은 가맹점이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의 종료 후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저녁 식사를 통해 오피스디포 가족으로서 공감대를 나누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인터시티 호텔 숙박권도 제공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대표자 회의에 어느 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남은 2019년에도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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