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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스타덤PC방, PC방 전용 위생상품 개발해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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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경기나 계절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성업 중인 창업 아이템으로 PC방 창업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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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덤PC방


그런데 최근, PC방 키보드가 화장실 변기 세균보다 무려 50배나 더 많은 세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PC방 프랜차이즈 기업 스타덤PC방은 업계 최초로 ‘UV살균데스크’라는 PC방 전용 위생 상품을 개발해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UV살균데스크는 위생과 청결이 강조되는 피씨방 창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으로 꼽힌다.

자외선을 이용해 간편하게 살균하는 PC방 책상인 UV클린데스크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 후 전용 보관함에 넣기만 하면 자외선 살균 램프를 통해 1분간 자동 살균되는 특허 시스템이다.

이는 고질적인 PC방 위생문제를 해결하면서 공간 확보 및 관리인력 배치 등의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한다. 모니터 하단 개폐식 판넬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쏙 들어가니 먹거리 활용도도 높아졌다.

아울러 스타덤PC방 측은 얼마 전 헤드셋의 살균까지 책임지는 ‘UV클린헤드셋BOX’을 개발해 더욱 철저한 위생 시스템을 구현했다. 전용 박스에 사용한 헤드셋을 넣기만 하면 자동 센서를 통해 일정 시간 살균처리가 되어 세균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덤PC방의 이러한 위생 청결 아이템은 가맹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실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덤PC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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