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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 녹번동은 28일 오후 7시 관내 서근린공원 상설무대에서 '숲속영화관'을 연다. 2019.06.25. (포스터=은평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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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관내 서근린공원 상설무대에서 '숲속영화관'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근린공원 상설무대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코'다.
주민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 모두에게 현장에서 튀긴 즉석 팝콘이 제공된다. 또 영화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코코 DVD 등 경품이 제공된다.
숲속 영화관 이후에도 7월과 8월에는 복날이벤트가, 10월에는 제2회 공원음악회가 열린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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